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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자살 노조간부 유서 파문
전재호    조회 : 670    작성일 : 2003-09-28
◀ANC▶

 

투신자살한 노조 사무국장의 집과 옷에서 "회사의 부당한 노동행위에 죽음으로

 

맞서겠다" 는 메모가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어제(9/27) 오전 9시쯤 대한화섬 울산공장에서 이 회사 노조 사무국장 43살 박동준씨가 68미터 건물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개인적인 이유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으나,박씨의 집과 호주머니에서 자살과 관련된 메모 3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 메모에는 사측의 부당 노동행위에 죽음으로 맞설 것이다며,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과 "사측은 부당노동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글이 남겨져 있습니다.

 

 

박씨의 회사 동료들은 박씨가 지난 24일 노조 사무국장을 사퇴하면서 회사측이 노조 활동에 개입해 자신이 밀려났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SYN▶동료 "회사가 노조에 깊숙히 개입"

 

 

이 회사 정리 해고자들도 회사측이 정리 해고자

 

복직을 주장하는 박씨를 노조에서 쫓아낸 것이

 

이번 자살의 동기가 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는 올해 임단협이 순조롭게 마무리 됐고,현재 진행중인 노사 갈등도 없는 만큼 부당 노동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SYN▶회사 관계자 "어려운 상황이면 노조 활동에 개입했겠지만, 이번 경우는 아니다"

 

 

한편 경찰은 유서가 없다고 밝혔다가 노동계의 홈페이지에 유서 사본이 나돌자,뒤늦게 유서의 존재를 인정해 축소수사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S/U▶민주노총과 노동계는 노조간부의 자살 사건을 인터넷과 각종 집회를 통해 쟁점화하고, 자체 진상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MBC NEWS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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