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찾기
  • 사이트맵
  • 전국뉴스
  • 울산뉴스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뉴스제보
  • 앵커소개
베스트프로그램 : 굿모닝새아침 입니다
home Home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연속1>울산은 부자도시 '불편한 진실'
이돈욱    조회 : 33    작성일 : 2017-12-26
◀ANC▶
울산 MBC는 연말을 맞아 성장한계에
부딪힌 울산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연속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으레 부자로시라는
말이 따라다니지만 실상 시민들은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광역시.
(투명CG)
1060㎢의 면적에 1,186,000명이 살며,
8만 개가 넘는 사업체에 인구 절반에 가까운
519,000명이 일을 하고 있는 도시.

우리가 살고 있는 울산은 부자도시일가요?

◀SYN▶
"그냥요 부자라는 느낌이 안드니까"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어요"
"어릴 때부터 많이 들어왔던, 울산은 잘 사는 도시라는..."
"예전엔 잘 살았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의견은 분분합니다.

하지만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숫자는 울산이
부자도시라고 말을 합니다.
(투명CG)
남구와 울주군 일부를 관할하는 울산세무서.

전국 세무서 가운데 3번째로 세금이 많이
걷히는 곳입니다.
(투명CG)
"수입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 우리나라의 과세원칙입니다. 세금이 많이 걷혔다는 건 그만큼 수입이 많다는 뜻입니요.

cg)실제 국세청이 발표한 1인당 급여는 울산이
단연 전국 1위 입니다. 2위와의 차이도 제법
크게 납니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1인당 개인소득에서는
지난해 기준으로 10년 만에 서울에 추월을
당하기는 했지만,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cg)

이렇세 소득이 높은데도 정작 부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시민들이 있는 이유는 뭘까.

비싼 집값, 높은 물가, 대기업에 집중된
불평등한 소득 등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멈춰버린 성장이 가장 큰 이유일 겁니다.

cg)도시의 경제규모 지표인 지역 총생산
증감률은 2013년부터 전국 평균치를 밑돌며
최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개인 소득 증감률도 매년 전국 꼴찌 수준에
머물며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습니다.cg)

◀INT▶강영훈/울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민간의 설비투자가 대폭적인 감소가 눈에 보였는데요. 이런 부분이 울산 지역 경제성장률 하락에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cg)그러는 사이 ICT 기업들을 대거 유치한,
우리가 거들떠도 보지 않던 아산과 화성같은
도시들이 훌쩍 앞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cg)

한 때 승승장구 했지만 잠시 안주하는 사이
젊고 스마트한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줘버린
모습이 울산의 현주소인 겁니다.

S/U)울산의 전성기는 다시 올 수 있을까요.
내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울산시장, 그리고
계속 울산을 살아갈 우리 모두 앞에 놓여진
당면 과제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