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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적재 불량 '대형사고 위험'
이용주    조회 : 680    작성일 : 2017-12-29
◀ANC▶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적재물이 떨어져 도로가 장시간 마비되는
사고, 한 두번 발생한 게 아닌데요.

화물 출고 현장을 직접 확인해봤더니
대부분의 화물차가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교통량이 몰리는 오전 시각, 경찰관들이
도로에 떨어진 맥주병 파편을 쓸어 담습니다.

맥주상자를 제대로 묶지 않은 1.5톤 화물차가
로터리를 돌다 짐이 한쪽으로 쏠려
맥주병 3백 개가 바닥에 쏟아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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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에는 좌회전하던 트럭에서
맥주병 2만여 개가 떨어져 산산조각 났고,

지난 1월에는 율리차고지 앞을 달리던
덤프트럭에서 펄프 찌꺼기가 쏟아지는 등
비슷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YN▶ 화물차 운전자(지난해 9월)
"왜 넘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과속을 한 것도 아니고."

주류화물 출고 현장을 직접 가 봤습니다.

적재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제대로 묶은
화물차는 극소수, 대부분은 적재 불량입니다.

◀SYN▶ 주류회사 관계자
"묶고 나가는데 우리, 이 줄이 고무줄이라 잘 안보여서 그럴 거에요."

상자를 4층, 5층 높이로 쌓아놓고도 잠금장치
하나 없이 위험천만한 운행에 나서는 겁니다.

화물차 기사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화물을
운반하기 위해서는 규정을 지키기 어렵다고
하소연합니다.

◀SYN▶ 화물업계 종사자
"결과적으로 얘기하면 불편함 때문에 안 하는 거죠. (회사에서) 안전장치를 안했을 때 출발을 못 하게 한다거나 그런 건 없죠."

기본과 원칙을 무시한 화물차 기사들과
느슨한 단속이 큰 사고를 부르지 않을 지
우려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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