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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
<연속2>너도나도 재개발..서민들 두 번 운다
서하경    조회 : 1290    작성일 : 2017-12-27
◀ANC▶
울산지역 곳곳에서 장밋빛 전망을 내걸며
시작된 각종 재개발 사업의 성적표가
초라합니다.

시간이 지체되면서 도심은 낙후되고
서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부산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이었던
감천마을.

재개발 재건축이 아닌
도시의 옛 모습을 간직한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100만 명이 찾는 관광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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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대 규모로 지난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중구 복산동 B-05 주택
재개발사업 구역입니다.

2천5백여 세대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끊임없는 잡음 속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비구역이 해제된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주택조합이 낮은 분양가를 미끼로
파고들었습니다.

하지만 조합장 비리와 토지 미확보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은 더 멀어졌습니다.

◀SYN▶인근 주민
""2차까지 넘어서 7천만 원 더 넣었다 하더라고요. 상수도 건물이 국가 것인데 그게 들어갈 수 있나요 상식적으로 그건 안되지. 그런데 그렇게 말했다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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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지난 2006년 울산에서는 89곳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37곳이 사업성 부족과 일몰제로 해제됐고,
21곳 정도가 사업 추진이 진행 중이지만
이마저도 지지부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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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과 재개발, 지역주택조합 등
온갖 개발 열풍이 불었지만
복잡한 이해관계에다 각종 비리에 발목을
잡혔기 때문입니다.

◀INT▶이강진 변호사
"다수의 조합원들이 모여서 하다 보니까 그 이해관계가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고 특히 지역주택조합 같은 경우는 땅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을 하다 보니까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열풍과 함께 너도 나도
개발사업에 뛰어 들었지만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별다른 진전이 없는
것입니다.

◀INT▶한삼건 교수/울산대 건축공학과
"해제해야 될 곳은 빨리 해제하고 남겨서 추진할 곳은 관과 민이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이런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과 비슷한 시기에 사업을 시작한
부산은 이미 15곳의 재개발을 완료한 반면
울산은 단 한 곳도 재개발에 성공하지
못한 채 도심 슬럼화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s/u>떠들썩하게 진행됐던
재개발 관련 사업들이 도심 재단장은 커녕
주민 갈등만 부추기며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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