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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
<연속3> 말로만 생태환경도시..과제는?(완)
조창래    조회 : 360    작성일 : 2017-12-28
◀ANC▶
광역시 승격이후 20년간 울산의 환경지표는
눈에 띄게 개선됐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공해도시의 이미지를
완전히 떨치지는 못했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유달리 높은 발암률 등이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생태환경도시의 남은 과제,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g)대표적인 대기환경 지표인 아황산가스
농도는 광역시 승격 당시 0.019ppm에서 지난해 0.007ppm으로 20년만에 63%나 줄었습니다.

(투명c.g) 태화강 수질 역시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5등급에서 1등급으로
개선됐습니다.

노후설비 교체와 방지시설 개선을 위해
기업체는 3조 원 넘게 투자했고, 태화강 수질
개선을 위해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INT▶최수미 환경정책과장/ 울산시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었고 기업체들의 환경 투자도 지속되었고.."

하지만 외지인들이 느끼는 울산에 대한
생각은 아직 공단이 밀집한 공해도시 이미지가
남아 있습니다.

석유화학공단 굴뚝에서는 여전히 불기둥이
치솟고 여름이면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는 등
체감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유정석/ 경기도 성남시
"울산...기업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요."

◀INT▶이좌진/세종시
"울산하면 공업지대랑 고래.."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울산의 암
발생률도 공해도시 이미지를 씻지 못하는
원인입니다.

(c.g) 국립환경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암 발생률은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남자는 66%, 여자는 33% 더 높았습니다.

이는 공단에서 뿜어져 나오는 벤젠 때문인데 , 지난 2천15년 기준 울산지역 16개 사업장이
내뿜은 벤젠 배출량이 전국 배출량의
3분의 1를 차지했습니다.

◀INT▶김형근 사무처장/ 울산환경운동연합
"울산의 대기질은 다른 곳의 대기질과는 상당히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대기특별보전지역으로 만들었는데, 그렇다면 대기질만을 초점으로 해서.."

여기에 비밀 배출구를 설치해 유독성 폐수를
무단 방류하다 울산시에 적발된 폐수처리업체는
환경개선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S/U▶울산이 진정한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단속과 함께
지속적인 투자, 시민들의 관심 등 3박자가
어우러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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