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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
<연속4> '맛집이 없다' 먹거리 관광 한계
유영재 / 2017-12-29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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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성장 한계에 부닥친 울산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찾아보는 연속기획 순서입니다.

오늘은 울산의 외식산업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울산에는 대표 음식도
없고 몇 대 째 이어오는 식당도 없다는
불평들 많이 하고 있는데요, 왜 그렇게
됐는지 취재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연말을 맞은 남구 식당가.

투명] 식당마다 손님들이 꽤 차기는 했지만
서울 등 다른 도시처럼 맛집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른바 '웨이팅 손님'은 찾아
보기 힘듭니다.

◀INT▶ 황순두 / 남구 무거동
딱히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갈 곳도 없는 것 같고 요즘 워낙 일반인들이 생활이 바쁘다 보니까 굳이 맛집을 찾아가서 줄을 서서..

울산은 삼겹살 등 고기류를 취급하는 식당
비중이 유달리 높습니다.

반면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외식 프랜차이즈는 전국 대도시 가운데 가장 늦은 2천년대 초
처음 등장했습니다.

CG> 실제로 울산에서는 전체 식당 가운데
식육 숯불구이 식당 비중이 부산보다 2배
가까이 많지만, 경양식은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습니다.

◀S/U▶이같은 현상은 근로자 중심의 회식
문화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육체
노동을 위해 육류와 밥을 선호한다는
겁니다.

수 십년째 이어지는 전통 음식점도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CG> 남구 음식점 4천9백 개 가운데 30년 이상 영업 중인 곳은 10곳에 불과한데,
이마저도 영세한 중식과 분식, 횟집 등이 대부분입니다.

◀INT▶ 유영준 박사 / 울산발전연구원
우리 부모님의 가업이 나 때 와서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인식이 이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청년으로 가게 되면 관광벤처기업으로 육성해준다든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난해 국민여행실태조사에 따르면 관광객 지출 비용 가운데 식비가
30~40%를 차지합니다.

◀INT▶ 이정학 교수/울산과학대 관광경영학
울산 음식 대전과 음식 공모전을 통해서 지역의 숨어 있는 향토 음식을 찾아내어서 육성, 지원할 수 있는

올해 울산 방문의 해를 거치면서 대표
음식에서 출발하는 먹거리 관광에 대한
중요성은 더 높아졌습니다.

울산만의 음식 인프라를 풍성하게 만들고
음식장인 육성을 위해 외식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젊은 층과 더불어 해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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