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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
<출연>허술한 오존측정망
조창래 / 2018-02-06 /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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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울산지역 오존측정망의 문제점을 취재한
조창래 기자와 함께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질문1) 취재내용을 보면 결국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와 측정망 갯수가 상대적으로
비례한다고 볼 수 있겠군요.

그렇습니다.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 가장
많았던 남구와 울주군의 측정소가 각각 6개와
4개인 반면 나머지 구에는 한 두개의 측정망만
갖춰져 있습니다.

오존경보라는게 측정망 중 한 곳이라도
기준치를 넘으면 발효되기 때문에 자연히
측정망이 많은 남구와 울주군에서 주의보
발령 횟수가 많았던 것이죠.

질문2) 그렇다면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
적었던 다른 지역도 안심할 수 없다는
말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렇습니다.

좀 전 예로 든 동구의 경우 국내 최대
조선업체가 있는데요, 선박 도장 과정에서
오존의 원인물질인 VOC가 발생합니다.

지난 2천14년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한 곳에서 배출되는 발암물질이
전국의 9.9%로 전국 1위였습니다.

벤젠 등 VOC 물질이죠, 그런데도 동구는
측정망이 한 곳이어서 인지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 울산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질문3) 남구와 울주군에만 측정소가
집중돼 있다는 얘긴데, 울산시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남구와 울주군에 측정소가 많은 것은 울산과 온산 국가산단을 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인근에 대규모 주거 단지를
인접하고 있어 이 곳에 울산지역 전체 대기
측정망의 3분의 2가 밀집해 있습니다.

따라서 시민단체는 대형 조선업체 주변에
VOC 측정망을 추가로 설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울산시는 측정소를 세울 마땅한
장소가 없고 환경부와의 협의가 어렵다는
이유로 측정소 추가 설치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질문4) 오존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겠죠?

그렇습니다. 화면에서 보듯 <C/G>오존은 강한
자외선이 자동차배기가스나 공장에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을 만나 발생합니다.

울산의 경우 자동차 대수가 매년 2% 정도씩
증가하고 있고, VOC 배출량도 줄어들지 않고
있어 오존경보 역시 발령 횟수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례적으로 4월에 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는데, 오존 원인 물질을 줄이기
위한 보다 강력한 환경 정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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