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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
허술한 오존측정망
조창래 / 2018-02-06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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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최근 울산지역에도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효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난 5년간 울산지역 오존주의보 발령 현황을
분석해 봤더니 남구와 울주군 지역의
발령 횟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중구와 동구 지역 발령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어이없게도 오존측정소가
1개 밖에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C/G> 지난 2천14년 10회이던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는 이듬해 21회, 2천16년 25회,
지난해에는 26회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4월과 9월에도 이례적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C/G> 최근 5년간 각 구·군의 오존주의보 발령 현황을 보면 남구와 울주군이 각각 34회로
가장 많이 발령됐고, 북구 23회, 동구 11회,
중구 8회 순을 보였습니다.

◀INT▶이선희 주무관/보건환경연구원
\"일사량이 강하고 풍속이 낮고 대기정체성이 있을 때 주로 많이 발생합니다.\"

이 결과만 보면 남구와 울주군에 비해 중구와 동구의 대기질이 상대적으로 좋은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지역별 대기 질 차이가 아니라
오존 측정소 설치 개수가 지역별로 다르기
때문이었습니다.

<C/G> 울산지역 오존측정소는 남구가 6개로
가장 많고 울주군 4개, 북구 2개, 동구와
중구는 각각 1개씩 에 불과합니다.

오존주의보는 각 지역에 있는 오존측정소 중
1개라도 기준치를 넘으면 발령되는데,
측정소가 많은 남구와 울주군에서 발령 횟수가
가장 많은 이유입니다.

동구의 경우 선박 도장 작업 과정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배출량이 많아 오존 발생이 우려되지만 주의보는 지난해 3차례, 2년 전에는
단 한차례도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측정소가 단 한 곳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INT▶김형근 사무처장/울산환경운동연합
\"특히 휘발성유기화합물에 대해서는 측정하는 측정기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원인을 좇아 가는 데는 현재의 시스템으로 한계가 있다는 것이죠.\"

지역별 형평성 있는 오존측정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데도 울산시는 왠일인지 오존측정망을 확충하지 않고 있습니다.(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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