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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역 9월 신축 착공..복합환승시스템 구축

태화강역 신축이 최종 확정돼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갑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태화강역은 현재 역사 바로 옆에 건축 연면적 6,800㎡의 4층 건물로 지어지며, 역사 내에서 대중교통을 환승할 수 있는 복합환승시스템이 구축됩니다.

태화강역의 하루 예상 승객은 만 3천400명으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공사 일정에 맞춰 오는 2020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화강역은 증·개축이 논의됐지만 지반침하와 노후 역사의 안전 문제가 제기돼 신축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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