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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LTE 연결) 이 시각 투표 현장

◀ANC▶ 6.13 지방선거 투표일인 오늘 울산지역 279곳에서도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이 시각 투표 진행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주희경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여기는 중구 복산2동 제2투표소인 울산고등학교입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유권자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는 않는데요.

오늘 울산지역에는 모두 279곳의 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총 유권자 94만 2천여 명 가운데 지난 사전투표에 20만 2천여 명이 참가해서

오늘은 74만 여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합니다.

북구를 제외한 지역은 7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북구는 8표를 찍어야 합니다.

먼저 시장과 구청장 또는 군수, 그리고 교육감, 북구는 국회의원이 추가돼 최대 4장 투표용지를 받아서 1차로 투표한 뒤

2차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정당투표인 광역과 기초 비례의원 등 모두 4표를 찍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사전투표와 달리 정해진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 절대 기표한 투표 용지를 촬영해서는 안 됩니다.

지난 사전투표에서 울산지역 투표율이 21.5%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는데요.

오늘 투표에는 얼마나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중구 복산동 제2투표소에서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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