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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동권 당선인 \/ "삶의 질 높이겠다"

◀ANC▶ 6.13 지방선거 당선인을 만나 당선 소감과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동권 북구청장 당선인은 오늘(6\/22) 뉴스투데이에 출연해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활문화복지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낮은 인지도에 무려 5명의 후보가 맞붙은 북구청장 선거에서 이동권 북구청장 당선인은 오로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동권 \/ 북구청장 당선인 '주민의 삶과 민생 현안에 초점을 맞춰 선거에 임하였고 그 이후에 구석구석 지역을 살펴봄으로 해서 문제점을 찾아냈고 찾아낸 것을 토대로 해서 공약을 만들었습니다.'

경찰공무원 출신인 당선인이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비서관으로 지낸 탓에 보수 성향이 강한 것 아니냐는 일부 논란에 대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INT▶ 이동권 \/ 북구청장 당선인 '공무원은 헌법 7조에 보면 정치적 중립 의무를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개인에게 충성을 한 적도 없고 공무원 신분을 가지고 오직 청렴하게 공직생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북구 지역을 관통하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조기 개통 등을 통해 교통 인프라를 개선·확충함으로써 북구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동권 \/ 북구청장 당선인 '북구 지역을 관통하는 호계-강동 터널을 통과하는 그런 형태로 조기 개통하는 것이 1차 목표이고 그다음에 신경주와 태화강역을 잇는 가칭 송정역사 주변 사업을 조기에 개설되도록'

무엇보다 생활문화복지를 확대해 북구 주민들이 저녁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북구를 휴머니즘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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