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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포항 헬기 추락사고 생존자 내일(7\/23) 대수술(재송)

포항 해병대 마리온 헬기 추락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인 43살 김용순 상사가 내일(7\/23) 오전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받습니다.

김 상사는 지난 17일 사고 후 헬기로 울산대병원에 옮겨졌으며, 병원 도착 당시 갈비뼈 골절되고 폐가 손상되는 등 크게 다쳐 현재까지 인공호흡기를 끼고 수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순직한 장병 5명에 대해 유족과 해병대는 내일(7\/23) 해병대장으로 영결식을 치르기로 했으며 이들을 기리기 위해 위령탑 건립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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