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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주간전망대--> 울산서머페스티벌 개막

◀ANC▶ 일주일 동안 열리는 릴레이콘서트로 여름밤을 달굴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오늘(7\/23) 개막합니다.

동구 대왕암 어린이테마크 대왕별 아이누리가 오는 26일 정식 개관합니다.

주간전망대, 조창래 기자.

◀END▶ ◀VCR▶

2018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오늘(7\/23) 중구 남외동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개막합니다.

오늘은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하는 쇼 음악중심이, 내일은 윤수일밴드, 박남정, 소찬휘, 설하윤 등 인기가수가 꾸미는 아줌마 콘서트, 모레는 다이나믹 듀오와 제시, 김하온 등 속사포 래퍼들이 출연해 슈퍼 스웨그 울산을 선보입니다.

오는 27일부터는 북구 강동해변,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범서체육공원에서 차례로 릴레이 콘서트가 열려 한여름밤을 달굴 예정입니다. ---- 어린이테마파크 '대왕별 아이누리' 준공식이 오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개최됩니다.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내 2만㎡ 부지에 115억 원을 투입한 테마파크에서는 VR체험과 보드게임, 어린이전용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4월말 테마파크를 완공한 뒤 안전상 미흡한 부분을 보완했다고 밝혔습니다. ---- 울산시장 공약 이행계획평가 주민배심원 1차 회의가 오는 26일 시의회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공약관리 구·군 실무 담당자와 주민 등 100여 명은 1차 회의를 시작으로 3차에 걸친 배심원 회의와 내부 검토를 통해 오는 9월말 실현 가능한 공약의 우선순위를 확정합니다.

민선 7기 공약은 열린 행정, 신성장 엔진 등 7대 분야, 21개 공약, 9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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