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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매 판매 '뚝'..백화점 가장 큰 타격

경기 불황 탓에 울산 소매 판매가 전국에서 가장 크게 감소한 가운데 특히 백화점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2\/4분기 울산의 소매판매 지수는 96.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p떨어져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백화점 판매는 지난해 2분기 -5.7%를 기록한 이후 5분기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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