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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무허가 휴게음식점 임대한 스키장에 벌금형

울산지방법원 이준영 판사는 무허가 휴게음식점을 임대해 준 혐의로 기소된 경남 양산시의 모 리조트에 벌금 1천만 원을, 리조트 대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 리조트로부터 시설을 빌려 무허가 영업을 한 상인 2명에게 각각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리조트는 지난 2011년부터 무허가 가건물을 세워 스키장 고객을 상대로 간식 등을 파는 휴게음식점으로 운영하도록 빌려주고 임대료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습니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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