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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교육청 "북구 학생 수 증가, 중구보다 많다"

울산고 북구 송정지구 이전과 관련해 울산시교육청은 학생 증가 요인이 북구보다 중구가 많다는 중구청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7월 기준 중구와 북구의 10~19세 인구는 큰 차이가 없지만, 향후 고등학교 진학 예정인 0~9세 아동은 북구가 5천 명이나 더 많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구지역은 송정지구와 강동산하, 호계매곡, 매곡중산 등 개발사업이 활발해 학교 신설 요인이 충분하지만 중구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유동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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