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가 전국을 순회하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있는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만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지난 12일 부산과 경남을 찾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동남권신공항 등 지역 숙원사업에 대해 논의했지만, 울산은 일정상의 이유로 방문하지 않아 울산 홀대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6월 울산에서 원내대표를 포함한 부울경 시.도지사 당선자와의 현장정책간담회가 열려 울산은 제외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