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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연속)동구 100일..관광산업으로 재도약?

◀ANC▶ 취임 100일을 맞아 정천석 동구청장은 관광산업으로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워낙 조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관광산업이 어느 정도 보완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새로운 시작, 달라지는 동구'를 목표로 세운 민선 7기 정천석호는,

출범부터 조선업 불경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특별고용위기 지역에 대한 배려나 지원도 담겨있습니다.

동구는 자구책으로 관광산업에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동구청은 예산난을 겪고 있습니다.

국·시비와 민간 자본 유치 등으로 해양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기 내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INT▶ 정천석 동구청장 '퇴직자·실직자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고 바다 자원을 관광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은 바닥을 찍은 동구 경기가 되살아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INT▶ 이경희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해서 예전처럼 잘 사는 동구가 되기를 주민들을 바라고 있습니다. (S\/U) 장기 침체에 빠진 동구가 새로운 관광산업에 중점을 둔 예산 집행으로 재도약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최지호.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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