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공사장 철근 훔치던 남성 CCTV 관제요원에 덜미
어제(4/18) 오전 5시 10분쯤 울주군 삼남읍의 한 공사현장에서 철근을 훔치던 남성이 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적발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관제요원은 철근 다발을 들고
시·도지사 임시총회..울산 생활체육대축전 홍보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가 오늘(4/19) 부산에서 열린 가운데, 울산시는 다음 주 개막하는 생활체육대축전 행사를 중점 홍보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는 25일부터 나흘
낮 최고 25.7도..주말 동안 20~60mm 비
오늘(4/19)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5.7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였으며 대기는 탁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매우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기업 세금 1억 원 감면
규정과 현실의 차이로 취득세 1억 1천만 원을 부과 받은 한 중소기업이 울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통해 세금을 감면받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10월 북구로 이전한 한 중소기
건설업계 불황으로 2년 간 40개 업체 파산
건설업계 불황이 장기화되고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최근 2년 사이 파산하는 건설업체가 크게 늘었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울산지역 폐업신고
이상헌 의원, 민주당 복당 신청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총선에 도전한 이상헌 의원이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당과 진보당 중앙당이 윤종오 후보를 북구에 공천한 것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했지만,
크레인 시위한 50대 외국인 노동자 체포
오늘(4/19) 오전 6시 15분쯤 중구 우정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외국인 노동자 A 씨가 체불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