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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사립유치원 '처음학교로' 미가입 시 '지원중단'

울산지역 사립유치원의 '처음학교로' 참여율이 저조하자 울산시교육청이 차등 재정지원 등 특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입학지원시스템인 '처음학교로'에 참여하는 유치원에 대해 연 5백만 원의 학급운영비를 추가 지원하는 대신, 미가입 유치원에는 학급운영비 지원 중단과 종합감사 우선 실시 등의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한편 울산에서 처음으로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낸 북구의 한 유치원은 내년 원아모집을 하면서 통학차량 미운행, 급식 미지급 등 변칙 준법 투쟁에 나서 학부모들과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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