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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울주군 청량면 단독주택 화재..442만 원 피해(화면 제

어제(11\/8) 오후 3시 53분쯤 울주군 청량면 상남리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화재가 발생해 건물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442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1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집 주인의 아들 49살 김모씨가 부친과 다투다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김씨를 연행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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