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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 아파트 분양가도 뒷걸음질
방송일 2018-12-06 20:20 조회수 491
◀ANC▶
울산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2015년 수준으로 내렸습니다.

다른 광역시는 상승했지만
울산만 나홀로 큰 폭으로 내려
7대 도시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분양에 들어간 남구 신정동의 이 아파트는
3.3 제곱미터 당 800만 원선에 분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양 받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S/U▶분양가 상한제에다 침체된 경기 탓에 
이처럼 분양가를 낮춘 아파트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투명c.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울산지역 
분양가격지수는 107.4로, 한 달 전보다 
7.5%, 1년 전보다 14.6%나 떨어졌습니다.

지난 2014년을 100으로 본 것이니, 울산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은 2015년 수준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C/G>10월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지수를 
보면 부산은 144.9, 대구는 152.2, 광주 129.9
, 대전 137.3으로 상승했지만 울산만 나홀로
뒷걸음질 쳤습니다.   

10월말 기준 울산지역 평균 분양가격도
제곱미터 당 289만 원으로, 전 달에 비해 
235만 원이나 내리며 전국 최고 낙폭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분양가 상한제 도입 이후 분양가에
거품이 빠진 탓도 있겠지만, 
최근 시내 중심지나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없었던 것이 분양가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INT▶천미경 공인중개사협회 울산지부장
"최근 울산에서 분양되는 신규 아파트들이 시외곽지나 소규모 단지 분양이 많다보니 분양가가 타 지역에 비교해서 하락한 요인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올들어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8.85%나
떨어진데 이어 신규 아파트 분양가도 내리며
울산지역 아파트 시장의 빙하기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