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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초등학교 공사 차질.. 개교 지연 우려

오는 3월 문을 열어야 할 신설 초등학교들이 공사가 늦어지면서 정상 개교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북구 호계매곡지구와 송정지구 개발사업으로 늘어나는 학생을 배치하기 위해 제2호계초등학교와 제2송정초등학교를 짓고 있지만 두 학교의 건설 공정률은 현재 6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청은 지난해 여름 무더위와 근무시간 단축으로 인한 주말 작업 중지 등으로 공사가 예정보다 늦어졌다며 3월 개교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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