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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B737 맥스 사고 여파.. 김해공항에도 '불똥'
방송일 2019-03-15 07:20 조회수 704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추락사고로 안전성 논란을 불러온 
보잉 737 맥스 기종에 대해 각국 정부가 
잇따라 운항 중지를 결정하고 있죠.

그 불똥이 김해공항에까지 튀고 있습니다.

문제 기종이 투입될 부산*싱가포르 간 
노선 운항이 당장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류제민 기잡니다.
           ◀VCR▶
보잉사의 차세대 중장거리용 항공기 
737 맥습니다.

지난해 12월,이스타항공이 처음 2대를 도입해, 싱가포르와 일본,태국 노선을 운항해왔습니다.

하지만 불과 5개월 사이 같은 기종 외국항공사 비행기가 두 차례나 추락하면서 안전 우려가 
커졌습니다.

결국,싱가포르와 우리 정부도 해당 항공기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SYN▶ 
국토교통부 관계자  
"점검을 철저히 할 필요성, 안전 관리에 대한 확실한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점검을 해야하기 때문에 운항을 중지시키자고 항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ST-UP> "보잉 737 맥스의 잇따른 추락사고로
안전성 논란이 일면서 김해공항 첫 중장거리 
노선 운항에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당장 5월부터 부산에 취항하는 싱가포르 
국적 실크에어가 문제 기종을 사용하고 있어 
대체 항공기 투입이나 취항 연기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오는 6월 같은 노선에 취항하는 이스타 항공도 대체 항공기를 찾는 등 대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보잉737맥스 도입을 준비하던 
제주항공도 난감해하는 모습입니다.

           ◀SYN▶
이스타항공 관계자
"현재까지는 취항 계획에 변동은 없을 것 같고요. 시기는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항이 당장 가능하려면 
단거리 항공기의 좌석을 30석 이상 줄여 
운항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항공사 입장에선 초기 수익성 악화로 김해 
노선에서의 고전이 예상됩니다. 

게다가 기체 결함이 아니란 조사결과가 나와 
보잉737 맥스가 다시 투입되더라도 지역민의 
불안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류제민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