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울주군 에너지융합산단 분양률 17.4%

울주군 서생면 일원에 조성 중인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분양률이 1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2천790억 원의 사업비 중 1천800억 원 이상을 분양 수익금으로 예측하고 지난 2017년부터 분양을 시작했지만, 11개 업체만 입주 의사를 밝혀 분양률은 17.4%를 기록 중입니다.

원전해체센터에 이어 유니스트 해수실증화 복합단지 유치까지 불투명해진 에너지융합 산단은 현재 공정률 40%로 내년 6월 준공될 계획이지만 준공 후 분양까지 막대한 군비가 투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지호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