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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롯데 자이언츠, 올해도 울산에서 '7경기'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정규리그 7경기를 치릅니다.

문수야구장을 제2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롯데는 6월 4일부터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 8월 6일과 7일, 27일과 28일에는 각각 키움, LG와 주중 2연전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울산시는 금·토·일 주말 3연전 배정을 해마다 요구하고 있지만, 롯데 측은 문수야구장이 1만 2천석 규모에 불과해 입장 수익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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