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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종훈 의원 "동구 노동자 울산대교 통행료 부담"

조선업 실직 근로자에게 울산대교 통행료가 부담이 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종훈 국회의원은 동구의 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석유화학공단으로 출퇴근하고 있는데 한 달에 십여 만원이 넘는 통행료는 상당한 부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울산시가 조선업 회복과 경기활성화 차원에서 중앙부처와 민간사업자와 협의해 울산대교 통행료를 인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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