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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양초 만들려다" 원룸에 불

오늘(4\/14) 오후 6시 12분쯤 동구 전하동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초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냄비에 녹이다 불을 끄지 않은 채 외출했다는 세입자 30살 안 모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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