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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동>영양 '산마늘' 출하..새 소득작물 기대
방송일 2019-04-15 07:20 조회수 167
◀ANC▶
 흔히 명이나물로 불리는 산마늘은 
울릉도와 고산지대에서만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재배가 쉽지 않은데요.
영양에서 산마늘 재배에 성공해 
요즘 생산이 한창입니다.

 성낙위 기자
           ◀END▶
           ◀VCR▶

 첩첩산중 영양 일월산 자락 비닐하우스 
안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6년 동안 정성껏 재배한 산마늘, 
일명 명이나물이 빼곡히 돋아났습니다. 
 
 손바닥 크기만 한 산마늘을 
하나하나 따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산마늘은 울릉도나 오대산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2천 년 울릉도에서 종자를 가져와 
여러 차례 시행착오 끝에 
10여 년 만에 재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INT▶권세헌 -산마늘 농장주
"(청정지역으로 낮과 밤) 온도 차나 해발이 
(높고) 지역적 토양 때문에 다른 지역 보다 
산마늘의 맛과 향이 월등하게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산마늘은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영양 산마늘은 마늘처럼 톡 쏘는 향이 
일품입니다

 최근에는 간장 절림용으로 많이 찾으면서 
1kg에 2만 5천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년생인 산마늘은 번식력이 좋고 
추위에도 강해 재배 기술만 익히면 
쉽게 재배할 수 있습니다.

 영양에서는 올해 30여 농가 10여 헥타르에서
30여 톤의 산마늘을 생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나승준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산마늘은) 재배 기간이 오래 걸리고 그래서 
많은 농가에 보급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통해 많이 보급할 예정입니다."

 친환경으로 재배되는 산마늘이
영양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영상취재:임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