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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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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아 도는 전력 '수소로 바꿔 재활용'
방송일 2019-04-17 20:20 조회수 6,073
◀ANC▶
울산시와 한국전력이 손 잡고 
기존 전력망과는 다른 
차세대 전력망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안 쓰면 사라져 버리는 잉여 전력을 
수소로 바꿔서 보관했다가 
전기로 다시 바꿔 쓰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테크노파크 산업단지. 

신기술 연구기관과 기업, 대학, 
1천 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밀집한 곳입니다. 

이 곳에 마이크로그리드, 
즉 차세대 전력망 구축 사업이 추진됩니다. 

잉여 전기로 물을 분해해서 수소를 만들어 
별도의 저장시설에 보관합니다. 

잉여 전기를 ESS, 에너지저장시스템에 
보관하는 것보다 화재 위험성이 낮고 
장기간 보관해도 효율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나중에 전력이 필요할 때 보관 중인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키면 전기가 생산되고,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결합시키면 
도시가스인 메탄이 만들어집니다. 


◀S/U▶ 울산에 이 곳처럼 
마이크로그리드 산단을 여러 개 만들어 
서로 전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전력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최종 계획입니다. 

UNIST 건물은 
이른바 스마트 빌딩으로 변신합니다. 

냉난방과 조명, 주차, 보안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관제해서 
구축비용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량도 30%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UNIST 캠퍼스 전체를 
하나의 마이크로그리드로 만들 계획입니다. 

한국전력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에 전국 19개 지자체가 경쟁을 펼쳐 
울산시가 사업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INT▶ 김종갑 / 한국전력 사장
고효율, 친환경, 탈집중화 에너지 사회 구현에 초석을 놓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INT▶송철호 / 울산시장 
다가오는 수소 경제 사회의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울산의 강점인 수소를 기반으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수소 경제 포트폴리오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