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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울산시의회, 지역 대기업 사회적 역할 촉구

울산시의회가 지역 대기업에 사회적 역할을 잇따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시의원들은 오늘(5\/15)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발전을 외면한 채 돈벌이에 급급한 롯데에 실망을 넘어 분노한다고 밝히며, 롯데복합환승센터와 강동리조트 조성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현대중공업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의 서울 본사 설립 소식에 우려와 실망감을 느낀다며, 한국조선해양의 울산 존속을 위해 범시민운동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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