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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울산시의회 첫 경호권 발동.."폭력 입증하라"

울산시의회가 1997년 광역시의회를 구성한 이후 처음으로 경호권을 발동했습니다.

황세영 의장은 내일(5\/16)로 예정된 울산시의회 본회의에서 학부모 시위로 불상사가 벌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 의장은 청소년의회 구성조례를 반대하는 학부모 단체가 이미영 부의장을 폭행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울산 청소년을 사랑하는 학부모 연합은 오늘(5\/15) 기자회견에서 시의원 폭행 사실을 부인하며 폭행했다면 증거자료를 제시하라고 항의했습니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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