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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신 최준, U-20 월드컵 준결승전 결승골

울산 옥동초와 학성중, 현대고 출신 수비수 최준이 2019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귀중한 결승골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최준은 오늘(6\/12)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대회 준결승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39분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문을 꿰뚫었습니다. 최준의 선제골은 경기가 한국의 1-0 승리로 끝나면서 결승골이 된 가운데 최준은 이번 월드컵에서 두 개의 공격포인트로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고 성적인 결승 진출에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최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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