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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현대중, 파업 참여 조합원 300여명 인사 예고

현대중공업이 법인분할 주주총회 반대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 330명에게 이번주까지 인사위원회에 참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회사는 앞서 파업 과정에서 회사 관리자나 파업 미참여 조합원을 폭행한 혐의로 강성 조합원 3명을 해고 조치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회사 징계 조치와 인사위원회 개최에 반발해 부분파업을 이어갔으며 오는 26일 울산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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