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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큐브2)옛 울주군청사 '7년 분할' 441억 원에 매각

남구 옥동 옛 울주군청사가 441억 9천만 원에 팔려 공공복합타운으로 조성됩니다.

당초 10년 분납안을 제시한 울산시와 5년 분납안을 고수해 온 울주군은 계약금 45억 원과 잔금 396억 원을 7년 동안 상환하는 조건으로 옛 군청사 부지 매매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2023년까지 청년 임대주택과 옥동 주민센터, 도서관, 수익시설 등이 포함된 공공복합타운을 지을 예정입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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