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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17차례 사기·절도 행각 20대에 실형 선고

울산지방법원 박성호 판사는 사기와 절도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인터넷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서 전기밥솥을 판다고 속여 2명으로부터 7만 원을 받아 가로채고,

지난해 3월에는 중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2명에게 휴대전화를 빌려달라고 속여 건네받은 뒤 도주하는 등 17차례에 걸쳐 사기와 절도로 214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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