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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악천후 속 윈드서핑 하던 2명 표류..해경 구조

오늘(7\/20) 낮 12시 20분쯤 태화강 하류 조종면허시험장 인근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56살 A씨와 52살 B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태화강을 표류하다 한 시간 여만에 해경에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주의보 이상의 기상 특보가 발효된 구역에서 신고 없이 수상레저를 하면 안 된다며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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