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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립 야영객 4명 구조·전기 합선 컨테이너 화재

울주군 언양읍의 한 계곡에서 야영을 하다 고립됐던 야영객들이 오늘(7\/21)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울산중부소방서는 지난 19일 부산에서 울산으로 야영을 온 4-50대의 야영객 4명은 계곡 수위가 낮아지지 않자 오늘 오후 5시40분쯤 119에 구조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7\/21) 새벽 0시 27분쯤 울주군 상북면의 한 업체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에서 합선이 일어나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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