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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큐브3)울산과기원, 걸음걸이로 무릎관절염 진단

UNIST는 강상훈 교수와 미국 코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 등이 공동연구를 통해 걸음걸이를 분석해 무릎관절염을 진단하고 치료와 재활을 실시간으로 보정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로봇 시스템과 신경 생체역학을 결합해 환자가 걷는 동안 발판에 가해지는 힘과 발목 움직임을 측정한 뒤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모든 힘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관절염 정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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