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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울산 국제특허 배터리·의료 급성장..대학이 주도

울산의 국제 특허 출원량에서 울산과학기술원의 배터리 기술과 울산대학교의 의료용 제제 부문이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엔진과 공작기계 부분의 특허출원은 연평균 36.2% 감소하고 있지만 의료기술 분야는 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 특허는 55%p 급감한 반면 중소기업은 19.8%p, 대학은 26.9%p 증가했습니다.

전기장치 기술은 덕산하이메탈과 현대중공업이, 화학분야는 롯데정밀화학이, 배터리기술은 울산과학기술원, 의약용 제제는 울산대가 다수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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