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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울산 '살충제 요구르트 사건' 재조명

우리나라 역대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특정되면서 울산의 장기 미제사건도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 1998년 6학년 초등학생이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살충제가 든 요구르트를 마시고 숨진 사건이 대표적인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습니다.

당시 김군과 함께 있었던 아버지는 아들의 장례식이 열리기 직전에 달아나 현재까지 행적이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검찰은 2013년 7월 17일 공소시효를 하루 남기고 김씨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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