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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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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확의 기쁨 만끽..나눔의 의미도 새겨
방송일 2019-11-09 20:20 조회수 191
◀ANC▶
지난 1년 동안 자신이 재배한 단감을 수확하는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땀흘려 가꾼 농산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만끽했는데, 이렇게 딴 단감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나눔의 의미도 되새겼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ANC▶

가을 햇볕을 받은 감들이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감 따기 체험행사에 나선 가족들.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가며 고사리 손으로 
직접 감을 따는 모습이 제법 진지합니다. 

◀INT▶체험학습 참가 /초등학교 4학년
이제 감 이야기가 (수업할 때) 나오면 발표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하나 하나 정성들여 따다 보니 어느새 
주홍빛 감들이 한바구니를 가득 채웠습니다. 

◀INT▶박병호 /중구 남외동
가을을 맞아서 애들한테 직접 감을 따서 수확을 해보면서 농촌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보려고 왔습니다.

학생들은 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봄부터 가지를 치고 열매솎기를 하며 
지난 1년 동안 오늘의 수확을 위해
정성을 다했습니다.

수확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올해 수확한 80상자의 단감은 
중구지역 경로식당과 지역아동센터 20곳에 
전달하기로 해 나눔의 기쁨도 함께 했습니다.

◀INT▶박은진 
과일 따는 이런 체험 같은 경우는 한 번씩 해봤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재배를) 하니까 처음에는 좀 힘들었는데 그것도 하나의 경험이고 아이한테 좋은 경험인 것 같아서(참여했습니다)

절기상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 지나면서
가을은 깊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아침최저 10도, 낮최고 19도가 예상되며
밤부터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다음주 중반부터는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