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상단으로
TOP

울산뉴스

망향의 한..사할린에 추모관 세운다

2018-08-15
◀ANC▶ 러시아 사할린에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끌려가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우리 동포들이 있습니다. 울산에서도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는데요,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가족 없이 희생된 무연고자들을 기리는 추모관이 건립되고 있습니다. 사할린에서 설태주 기자입니다. ◀END▶ ◀VCR▶ 사할린 주도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차로 1시간을 달려 도착한 브이코프 탄광입니다. 지금은 폐광이 됐지만 한때 남사할린 최대 규모로 운영되던 곳으로, 일제강점기 수많은 우리 동포들이 강제징용으로 끌려와 혹사 당했습니다. 이곳 옆에는 탄광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묻힌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대부분 남한 출신의 남성들로, 찾는 사람이 없어 수풀 속에 여기저기 방치돼 있습니다. 부모형제와 처자식을 그리며 고향에 돌아갈 날만 기다리다 하나둘 세상을 떠났습니다. ◀INT▶ 허경자 한인2세 한국에서 결혼하고 (끌려)오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꼭 돌아가서 가족 만나서 자식들 키우고 같이 살려고 살림(재혼)을 안했습니다. 광복절을 앞두고 사할린에 일제강점기 징용 한인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관이 건립됩니다. 추모관은 5백 제곱미터 규모로, 무연고자 7천2백여 명의 위패를 모시고 오는 30일 준공될 예정입니다. ◀INT▶ 현덕수 사할린 한인회장 러시아 연방문화유산으로 등재시켜서 러시아 국민들도 참배할 수 있고, 한국에서도 우리 후손들이 일년에 한번씩 와서... 사할린에는 일제강점기 약 4만여 명의 우리 동포가 끌려가 해방 이후에도 돌아오지 못했고, 1990년 대가 돼서야 1세대 중 3천여 명만 남한으로 영주귀국 했습니다. S/U) 망향의 한을 품고 눈을 감은 동포들이 넋이나마 안식처를 찾게 되었습니다.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MBC 뉴스 설태주입니다.

박상진 뮤지컬·고교생 플래시몹 눈길

2018-08-15
◀ANC▶ 광복절을 맞아 울산에서도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제 강점기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선열들의 뜻을 되새겼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광복절 경축식에는 대한광복회 총사령이었던 고헌 박상진 의사의 삶을 다룬 뮤지컬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울산시는 이념과 사상을 이유로 배척당했던 독립운동가들이 재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 송철호/울산시장 지난시절 외면받았거나 잊힌 독립운동가들을 찾고, 제대로 예우를 받게 하는 일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려고 합니다. 또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 순국 97주기 추모식이 열리는 등 광복절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울산 각지에서 열렸습니다. 울산대공원 광장에 학생들이 모여들더니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독립군이 꿈꿨던 새로운 세상을 기억하자며 고등학생들이 기획한 플래시몹입니다. ◀INT▶ 정은지 나라를 위해서 힘써 주신 분들인데, 저희가 너무 그냥 넘어가고, '광복절이구나' 하고 넘어가는 것보다는, 그런 분들을 한 번 더 생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서.. 나라꽃으로만 알고 있지만 색깔도 모양도 다양해 키우기도 좋은 무궁화.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직접 살펴보고, 화분도 받아가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일제 감시대상, 울산 출신 4명 포함

2018-08-15
1900년대 일제에 저항했던 기록을 담은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에 울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4명이 포함됐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소장한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에는 울주군 온양면 운화리 고기용씨를 포함해 손무석, 이용락, 이종민 등 4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일제가 만든 치안유지법과 보안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감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http://db.history.go.kr에서 확인)

정부대책 통했나?..임대사업자 봇물

2018-08-15
◀ANC▶ 올들어 임대주택 사업자 등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으로 임대 사업자 등록이 오히려 절세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END▶ ◀VCR▶ 회사에 다니는 김모씨는 올해 초 세무서와 구청에 임대사업자로 등록했습니다. 지난해 서울에 구입한 아파트를 임대주택으로 등록하기 위해서입니다. 집이 2채가 되면서 종합부동산세 중과 대상이 된데다, 집을 팔때도 중과세를 피할 수 없어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이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INT▶김모씨/ 주택 임대사업자 "장기적으로 세금 절세 효과가 있고, 양도세 절감 효과도 있다고 판단해서 사업자 신고를 하게 됐습니다." 김씨 처럼 주택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집 주인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투명cg) 울산의 임대사업자는 올 상반기에만 800명 증가해 6월 말 현재 4천600여 명에 이릅니다. 1년 전과 비교해 22%나 증가했는데, 이들이 소유한 주택은 1만6천 채, 1명 당 평균 3.5채를 임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주택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집 주인들은 대부분 서울 등 수도권과 부산 해운대 등 부동산 투기지역에 집을 가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INT▶김이곤 세무사 "2주택자의 경우에는 최대 52%까지. 3주택자의 경우에는 최대 62%까지 세율을 적용 받습니다. 그리고 보유기간에 따른 장기보유 특별공제도 적용을 받지 못합니다." 임대 주택으로 등록하면 8년간 보유해야 하고 임대료 인상률도 연 5%를 넘길 수 없지만 절세 효과가 더 큰 것으로 판단됩니다. ◀S/U▶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를 받아 세금을 줄이려는 다주택자들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경향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초등 돌봄교사 6명 불법파견 인정

2018-08-15
◀ANC▶ 고용노동부가 초등 돌봄교사 6명을 불법 파견으로 판단하고 울산시교육청에 직접 고용을 지시했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작업으로 울산시교육청과 노조가 진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현재 정규직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울산지역의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는 줄잡아 660명에 달합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정년 65세를 넘긴 청소 근로자와 경비원의 근무 연한은 나이에 따라 2년에서 최대 5년동안 더 근무할 수 있도록 의견을 좁혀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미 사업이 종료된 초등 돌봄교사와 유치원 방과후 교실 강사 62명의 복직과 정규직 전환입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교육청이 초등돌봄 교실을 위탁 운영하면서 당시 강사를 불법 파견했다며, 고용노동부 진정과 함께 교육감과 학교장 등 무려 170명을 고소했습니다. ◀SYN▶이수진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 사무처장 "사실은 저희가 불법파견으로 보고 있었고, 교육청에 계속 얘기를 해서 전환하는 과정에 공무직으로 전환하는 부분을 계속 요구를 했던 부분이었다" 하지만 울산시교육청은 위탁사업이 이미 끝난 마당에 이들을 정규직 전환 대상에 포함시킬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 이달말까지 최대한 의견을 조율해 합의를 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INT▶민병수 울산시교육청 학교인력관리팀장 "이 분들 고용관계를 2개월 정도 연장해 놨습니다. 연장기간이 8월말까지인데 8월말까지 협의를 완료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와 부산, 충북 등 13개 시도는 학교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하고, 각급 시도교육청과 직접고용 근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자유한국당 새 시당위원장에 안효대

2018-08-15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이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안효대 동구당협위원장을 선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오늘(8/15) 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이 모인 회의에서 당의 혁신을 위해 국회의원이 시당위원장을 맡는 관례를 깨고 안효대 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지난 6월 14일 정갑윤 전 시당위원장이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후 2달 넘게 시당위원장 공백 상태를 이어 왔습니다.//

UNIST 졸업생, 영국 명문대 교수 임용

2018-08-15
유니스트 에너지공학과 출신의 시바프라카시 생고단 박사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대학의 교수로 임용됐습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대학은 1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영국의 MIT라 불리고 있습니다. 생고단 박사가 연료전지 분야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폭염특보 해제.. 내일 30~80mm 비

2018-08-15
울산지방에는 현재 제 15호 태풍 '리피'가 약화된 열대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제 18호 태풍 '룸비아'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비가 계속되겠으며 강우량은 30~80mm가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 4시를 기해 동해 남부와 남해 동부 전 해상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어 선박 항해와 조업에 주의해야 합니다. 비의 영향으로 폭염특보는 해제됐으며 내일 기온은 25도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가상화폐로 마약 구입한 30대에 집유

2018-08-15
울산지방법원 형사11부는 가상화폐로 마약을 사들여 국내에 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30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6차례에 걸쳐 인터넷 가상화폐로 대금을 지불한 뒤 LSD 등 마약류를 구입해 국제우편으로 들여 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주전 앞바다 침몰 선박 예인..기름 일부 유출

2018-08-15
울산해경과 동구는 지난달 22일 동구 주전 앞바다에서 침몰한 73톤급 선박을 끌어올렸습니다. 해경은 사고 당시 선박에서 기름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봉쇄작업을 했지만 예인 작업 중 기름이 조금씩 흘러나와 방제 작업을 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쇼트트랙 전설 김기훈, 일반인 스케이트 강습

2018-08-15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 울산과학대 스포츠지도학과 김기훈 교수가 다음달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케이트 강습을 시작합니다. 지난 2007년 울산과학대 전임교수로 임용된 김 교수는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남자 1000m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한민국 최초로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울산과학대는 이에 앞서 국가대표 출신이 지도하는 초급자 일일강습반을 개설했습니다.//

태화강 낚시금지구역 해제 요구 잇따라

2018-08-15
낚시동호인들이 태화강 선바위교에서 학성교 구간까지 낚시 금지 지역을 해제해줄 것을 울산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물낚시꾼은 경주과 영천, 창녕 등 다른 지역에 가서 불필요한 경비를 지출하고 낚시를 하고 있다며, 금지구역 해제 또는 일시적 낚시 허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낚시금지 유지를 원하고 불법낚시꾼을 신고하는 시민들도 많아 해제는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

`울산큰애기` 캐릭터 상품 시내면세점에서 판매

2018-08-15
중구를 대표하는 관광 캐릭터인 '울산큰애기' 상품이 내년 7월까지 시내 면세점에서도 판매됩니다. 판매되는 상품은 인형과 머그잔, 에코백, 보조배터리 등 15개 품종입니다. 울산큰애기는 비교적 잘 알려진 옛 가요의 제목으로 중구청는 지난 2016년 붉은 원피스를 입고 풍성한 단발머리를 가진 이 캐릭터를 만들어 홍보해왔습니다.//

북구 일자리센터 '면접 동행' 전기차 운행

2018-08-15
북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구직자 면접 동행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북구청은 구청 민원실에 마련된 일자리 상담 창구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면접장까지 데려다 주는 주민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면접자 동행에는 친환경 전기차 '일 드림 카(DREAM CAR)'가 운행됩니다.//

(경제)에쓰오일, 석유화학협회 재가입 임박

2018-08-15
에쓰오일이 탈퇴 11년만에 한국석유화학협회에 재가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현재 추진 중인 잔사유 고도화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콤플렉스에서 제품 양산이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협회에 재가입할 예정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정기보수 기간 주 52시간 근무제와 상충하는 부분 등의 애로사항을 석유화학협회가 대변하고 있어 에쓰오일이 폴리프로필렌 생산에 맞춰 재가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