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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

"현대고 3인방 힘내라" 울산도 응원 열기

2019-06-16
◀ANC▶ 오늘 새벽 울산에서도 U-20 월드컵 결승전 단체 응원이 곳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울산 현대고등학교 출신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았고, 비록 경기는 졌지만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 대한 격려의 박수도 나왔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빗방울이 떨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문수축구경기장을 찾은 시민들. 일찌감치 시작된 공연을 즐기며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을 다시금 축하합니다. ◀INT▶ 이상진 울산 출신 선수들이 많아 가지고 특별히 애착이 가고, 그래서 응원하게 되어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응원전에는 울산 현대고등학교 출신 최준 선수의 가족들도 찾아왔습니다. 울산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팀과 아들의 선전을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INT▶ 최해길/최준 선수 아버지 기대만큼, 기대 이상으로 잘 하고 있고, 최준 선수 역시 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잘 해서 훌륭한 선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드디어 결승전 경기가 시작되고, 전반 4분만에 이강인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비록 동점골을 내줬지만 팽팽하게 이어진 전반전을 지켜보며 후반전도 해 볼만 하다는 기대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eff) 대한민국 우승 가자! 하지만 후반 들어 잇따라 골을 내주며 승부가 기울기 시작했고, 여러 차례 골문 앞에서 좌절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시민들도 함께 안타까워합니다. 그래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사상 최초의 준우승이란 값진 결과에 박수도 보냅니다. 울산에서는 문수축구경기장 외에 북구청과 범서생활체육공원 등에서도 응원전이 열렸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북구 인구 폭발/중구 2위 자리 내주나?

2019-06-16
◀ANC▶ 울산지역 인구가 41개월째 감소하고 있지만 북구와 울주군은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중구가 남구에 이어 인구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조만간 북구와 울주군에 빼앗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올 연말까지 송정지구의 대규모 아파트에 1만여 세대 입주가 이어지는 북구. 올해 초 3개 아파트가 동시에 입주를 시작하자 하루에만 70-80명이 전입신고를 할 만큼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북구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5-6천명씩 인구가 증가했습니다. ◀INT▶김혜진/북구 송정동 "여기저기서 많이 이사 오시더라고요. 동구에서도 오고 저기 다른 지역에서도 오고 아직도 입주가 완벽하게는 안됐지만 계속 미입주가 아니라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 인구가 늘면서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기초의원 지역구가 한자리 더 늘었습니다. 도시가 갑자기 급팽창하면서 학교는 적정 수용 학생을 넘어 과밀학급이 다반사고, 북구 행정을 담당하는 구청은 공간이 협소해져 청사를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s/u>북구가 늘어나는 인구를 감당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반면 남구와 중구는 인구 감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구는 선거구 유지를 위한 인구가 줄어들면서 선거구 감소 명단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남구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중구는 조만간 2위 자리를 내줄 처지입니다. CG1>2017년부터 지난달 5월까지 중구는 1만1천397명의 인구가 줄었고, 북구는 1만2천308명의 인구가 늘었습니다. 투명CG>지금은 남구에 이어 중구, 울주군, 북구순서를 보이는 인구 순위가 내년쯤이면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현재 증가추세를 보면 북구가 울산에서 2번째로 큰 자치단체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41개월째 울산 전체 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구군별 인구 이동은 급격한 쏠림 현상을 보이며 묘한 희비를 낳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도로 잇따라 확충..이동 시간·물류비 감소

2019-06-16
올해 연말까지 지역 생활권과 산업단지 연계 도로망이 잇따라 확충됩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서생면 명산리와 온산읍 당월리를 잇는 국도 31호선 울산 구간이 오는 11월쯤 전면 개통되면 울산에서 부산까지 통행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울주군 상북면과 경북 청도군 운문면을 연결하는 국지도 69호선 개량 공사가 오는 11월 완료되면 10분 이상 이동 시간이 줄고 물류비도 연간 300억 원 정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

북구 아파트서 방화 추정 화재..인명 피해 없어

2019-06-16
오늘(6/16) 새벽 3시쯤 북구 중산동의 13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3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이불 등이 타고 안방 일부가 불에 그을렸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본인이 스스로 집에 불을 질렀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방화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천막농성 5년

2019-06-16
생활임금 보장과 원직 복직을 요구하고 있는 울산과학대학교 청소노동자들의 학교 앞 농성이 오늘(6/16)로 5년째를 맞았습니다. 이들은 오늘(6/16) 오후 농성장 앞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학교측이 용역업체가 바뀌어도 청소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한다는 노사 합의를 저버렸다며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울산과학대학교 청소노동자들은 지난 2007년 학교측과 고용보장 합의를 맺었지만 2014년 생활임금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다 해고됐고, 이후 학교 앞에서 고용합의 이행을 요구하는 천막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무단 벌목 산지 훼손 '집행유예'

2019-06-16
울산지법 제11형사부 박주영 부장판사는 무단으로 나무를 벌목하고 석축을 쌓아 형질을 변경한 혐의로 기소된 67살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1년여 동안 경남 양산의 임야 1만9천 ㎡에 식재된 참나무를 잘라낸 뒤 석축을 쌓고 수로를 만들어 허가를 받지 않고 형질을 변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중장비를 동원해 산지를 훼손했지만 원상 복구한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전국 기초 의장단 원전 인근 지역 지원금 확대 논의

2019-06-16
원자력발전소 지원금을 원전 소재지 인근 지자체로 확대해달라는 건의문이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회의에서 논의됩니다. 울산 중구의회는 오는 18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불합리한 원전지원금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의문은 발전소 주변 지역법과 지방세법 개선을 정부 당국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