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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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라지는 멸종위기종...상생의 지혜 요구
[앵커] 전국적으로 가장 물이 맑다는 남강 수계 지리산 상류의 강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서식지 환경 악화로 멸종위기종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는데 보존과 상생을 위한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박민상 기자입니다. [리포트]엄천강, 2022년 1월 가스관 공사로 멸종위기종 서식지 파괴 엄천강, 2022년 6월 외래 오염생...
정인곤 2022년 07월 28일 -

[경남] "음용자제" 발언, 진해 주민 혼란
[앵커] 경남 창원시 진해지역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열흘 넘게 나오자 창원시의 먹는 물 책임자가 '수돗물 음용 자제'를 발언했습니다. 혼란에 빠진 진해지역 주민들은 먹는 물을 구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장 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이 석동정수장 권역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마시지 말...
유영재 2022년 07월 21일 -

[경남] 다음 달 적조 예상.."피해를 줄여라"
[앵커] 빠르면 다음 달 초부터 경남 남해안에 적조가 시작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양식 어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규모 적조 방제 훈련이 남해 미조 앞바다에서 열렸습니다. 이종승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식장이 몰려 있는 남해 미조 앞 바다입니다. 헬기가 적조를 발견합니다. 대형 방제선이 분당 6톤의 황토...
유영재 2022년 07월 19일 -

[경남] 죽은 물고기 전시하는 토속어류생태관
[앵커] 지역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건물이나 전시관을 지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실한 관리로 오히려 관람객의 외면을 받고 예산만 낭비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경남 함양군 사례를 박민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토종 민물고기를 전시하는 경남 함양군의 토속어류생태관입니다. 수...
유영재 2022년 07월 18일 -

[경남] 유충 세척수 재사용..예방 지침 안 지켰다
[앵커] 경남 진해 석동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석동정수장은 여과지를 세척한 물을 재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방충망이나 여과망도 설치하지 않는 등 환경부 지침도 안 지킨 걸로 드러났습니다. 정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하루 5만 톤의 정수를 창원시 진해구 6만 5천여...
유영재 2022년 07월 15일 -

[경남] 1호 한국형 전투기 KF-21..지상 활주 최초 공개
[앵커] 설계부터 생산까지, 국내 기술로 만든 첫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지상 활주 시험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마지막 엔진 가동 시험을 거쳐 이르면 이달 말쯤 이뤄지는 시험 비행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창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1번 격납고에 자리한 날렵한 전투기. 수직 꼬리날개에...
유영재 2022년 07월 12일 -

[경남] 낙동강 물 공급에 주민 반발 격화 조짐
[앵커] 이처럼 경남의 물을 끌어다 부산에 공급하려는 정부 사업을 놓고 경남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업용수 부족, 농축산업 제한을 우려해 반대해 온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태석 기자. [리포트] 낙동강 창녕함안보 하류 2km 지점. 강에서 20m 떨어진 지점에, 강변여과수 취수...
유영재 2022년 07월 07일 -

[경남] 경윳값 연일 최고가 행진..운수업자 '한숨'
[앵커]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물가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게 '기름값'인데요. 특히 경유 가격이 지난달 역대 최고가를 넘어서면서, 운수 노동자들의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서창우 기자가 운수 노동자들의 어려운 사정을 취재했습니다[앵커]택배 터미널에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박병기 씨의 본격적인 하루가 ...
유영재 2022년 07월 04일 -

[경남] 식용유*밀가루 가격 폭등에..자영업자 '시름'
[앵커]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자영업자들은 조금씩 기대를 품었었죠.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의 여파로 식용유와 밀가루 등 물가가 급등하면서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는 하소연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창우 기자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영업시간을 3시간 앞둔 한 치킨집....
유영재 2022년 07월 01일 -

[경남] 사룟값 폭등에 축산농가 '삼중고'
[앵커] 치솟는 환율로 사료값이 폭등하면서 소와 돼지를 키우는 축산농가들이 심각한 경영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생산비는 오르는데 소와 돼지값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정성오 기자가 보도.. [리포트] 돼지 2천 5백여 마리를 키우고 있는 경남 함양군의 한 농장.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사...
유영재 2022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