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남
-

[경남] 하천 보전하겠다던 창원시..실상은 쓰레기로 가득
◀ANC▶ 창원시가 마산만과 낙동강 권역 하천을 환경부의 비점오염관리지역으로 지정 받아 수질 개선의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낙동강 지류인 창원의 하천을 둘러봤더니, 불법쓰레기로 가득해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경 기자. ◀END▶ ◀VCR▶ 반투명CG] //창원 동읍과 대산면을 가로지르...
유영재 2022년 04월 25일 -

[경남] 가뭄*산불 '기후 재난'에..'탄소 중립' 교육 강화
◀ANC▶ 기후 변화에 따른 최악의 겨울 가뭄부터 최근 잇따라 발생한 산불까지 이제 기후 위기가 피부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선 기후 변화에 맞춰 학생들이 직접 실천하는 환경 교육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서창우 기잡니다. ◀END▶ ◀VCR▶ 학생들의 이름을 딴 캐릭터가 메타버스 공간 곳곳을 누빕니다. 아직 가...
유영재 2022년 04월 22일 -

[경남] 창원 수소 정책·인프라 해외 첫 진출
◀ANC▶ 창원이 보유한 수소 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호주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에 수소 충전소를 설치해 주고 호주의 그린 수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영민 기자. ◀END▶ ◀VCR▶ 수소 버스 전용 충전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고성능 수소 압축기가 ...
유영재 2022년 04월 18일 -

[경남] 자동차 부품으로 위장해 총소음기 밀반입
◀ANC▶ 총을 발사할 때 소리를 줄여주는 소음기를 자동차 연료필터로 위장해 국내로 밀반입하던 수렵단체 회원이 검거됐습니다. 총소리를 줄여 민가 근처에서도 더 많은 수렵을 하려 게 목적이었습니다. 부정석 기자입니다. ◀VCR▶ 중국의 한 인터넷 구매 사이트입니다. 자동차 연료필터를 검색하자 색상부터 설치 방법...
유영재 2022년 04월 15일 -

[경남] "가장 비싼 통행료 마창대교..공익처분 하라!"
◀ANC▶ 경남 창원시에 있는 1.7km 길이의 마창대교는 민간사업자가 건설해 기부채납을 한 뒤 30년 운영권을 받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통행료가 2,5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데 추가로 500원 인상을 하려하자,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운영권 회수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남, 이상훈 기자 ◀END▶ ◀VCR▶ 민자...
유영재 2022년 04월 14일 -

[경남] 전기차 충전구역 단속 강화..실효성은 '의문'
◀ANC▶ 지난 1월, 전기차 충전 구역에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를 하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법이 시행됐는데요. 지자체별로 단속 시작 시점이 제각각인데다 단속 인원도 대부분 한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경 기자.. ◀END▶ ◀VCR▶ 창원의 한 전기차 공용 충전구역. 급속 충전 구역에 주차된 트럭의 충전 시간을 ...
유영재 2022년 04월 13일 -

[경남] 어머니가 한글로 쓴 아들의 독립운동 기록물 복원
◀ANC▶ 3.1 독립운동을 생생하게 기록한 문서가 복원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만세운동을 이끈 독립운동가의 어머니가 1년여에 걸쳐 쓴 한글 기록이란 점에서 중요 기록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철진 기자! ◀END▶ ◀VCR▶ 1919년 4월 12일, 김해 장유만세운동을 이끈 김승태 선생의 어머니 조순남 씨가 남긴 '김승...
유희정 2022년 04월 12일 -

[경남] "잡을 재첩이 없다"..피해 보상 요구
◀ 앵 커 ▶ 경남 하동 섬진강은 벚꽃길 만큼이나 재첩 주산지로도 유명한데요, 어찌된 일 인지 올해 섬진강에서는 재첩을 잡는 어부들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이종승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봄을 맞은 섬진강. 예년 같으면 재첩 잡는 어민들로 활기가 넘쳤을 텐데 아예 보이질 않습니다. 올해...
유영재 2022년 04월 11일 -

[경남] 울산·경남 지역 인재 채용 첫 설명회
◀ANC▶ 울산과 경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모두 참여한 첫 지역인재 채용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경남과 울산의 지역인재 채용이 광역화됐는데, 채용 규모는 200여 명으로 예상됩니다. 이준석 기자! ◀END▶ ◀VCR▶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에서 경남과 울산은 올해부터 한 권역...
유영재 2022년 04월 07일 -

[경남] "자꾸 없어지니 불편해요"..공공성 외면하는 금융권
◀ANC▶ 코로나 여파와 스마트기기 발달로 은행에 가지 않고 비대면으로 금융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은행들은 점포 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2015년보다 전국에서 천 곳 이상이 줄었는데, 스마트 기기 사용이 서투른 고령층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재경 기자 ◀END▶ ◀VCR▶ 50년 넘게 운영돼왔던 창...
유영재 2022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