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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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원동 매화 활짝..몰려드는 상춘객에 방역 비상
◀ANC▶ 양산 원동의 낙동강변에 요즘 매화가 활짝 피어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양산시는 올해도 매화축제를 취소했지만 평일에도 상춘객들이 몰려들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철진 기자! ◀END▶ ◀VCR▶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양산 원동의 매화농원. 산비탈을 따라 ...
유영재 2022년 03월 15일 -

[경남] 소방수로 연명..섬마을 저수지 바닥
◀ANC▶ 전국적으로 오랜 겨울 가뭄 끝에 비가 내리고 있지만 일부 섬마을에서는 이 비를 가지고 급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식수로 쓰는 저수지가 바닥을 거의 드러내는가 하면, 육지나 다른 섬에서 물을 지원받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윤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경...
유영재 2022년 03월 14일 -

<경남>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
◀ANC▶ IT 인재를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NHN 아카데미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김해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에서 IT 전문 인재를 길러 지역 기업에 취업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문철진 기자! ◀END▶ ◀VCR▶ 김해에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업 NHN이 NHN 아카데미를 경남에 열었...
유영재 2022년 03월 07일 -

[경남] 창원 수소모빌리티, 세계에 소개
◀ANC▶ 경남 창원시의 수소모빌리티가 보급 정책이 국제 무대에 소개되며 개발도상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경남은 수소 버스와 수소 트럭 보급을 늘리고 울산처럼 수소 트램도 운행할 예정입니다. 정영민 기자. ◀END▶ ◀VCR▶ 창원시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청소트럭. 소음과 진동,배기가스...
유영재 2022년 03월 02일 -

[경남] 진주 · 경상국립대 100년 역사를 한눈에
◀ANC▶ 진주와 경상국립대의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특별전 장소는 경상국립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형평운동을 이끈 인재들을 배출한 곳입니다. 이준석 기자! ◀END▶ ◀VCR▶ 1937년의 진주 전경입니다. 초가와 기와집이 빼곡하고, 신식 건물도 하나둘 들...
서하경 2022년 02월 24일 -

[경남] 남강댐 피해 주민 절반 이상 배상 제외
◀ANC▶ 지난 2020년 여름 남강댐 방류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국가와 수자원공사는 5억 5천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결정했습니다. 수자원당국의 책임을 인정한 거지만 피해 주민의 절반 이상이 배상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준석 기자! ◀END▶ ◀VCR▶ 지난 2020년 8월 남강댐 아랫마을, 집...
유영재 2022년 02월 23일 -

[경남] 국내 첫 다목적 무인차량 개발
◀ANC▶ 미래의 전투는 AI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무인전이 핵심입니다. 때문에 병사들을 대신해 수색과 정찰, 정밀 타격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무인차량이 주요 전력 중 하나인데, 경남의 방산업체들이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상훈 기자 ◀END▶ ◀VCR▶ ( 탕 탕 탕) 장착된 기관총으로 움직이는 목...
유영재 2022년 02월 22일 -

[경남] 통영 국제 트리엔날레 막바지 준비 한창
◀ANC▶ 경남에서는 다음달, 처음으로 트리엔날레가 열립니다. 세계각국의 미술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데요. '섬'을 매개로 한 국내 최초의 트리엔날레.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윤식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남해바다를 품은 통영의 섬 학림도. 폐교에 입주한 예술가들이 섬 ...
유영재 2022년 02월 21일 -

[경남] 졸업 시즌인데..꽃 수요 급감에 울상
◀ANC▶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사가 줄을 잇는데다 가격까지 급락하면서 화훼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름값까지 크게 올라 생산비가 치솟고 있지만 내다 팔 곳이 없습니다. 문철진 기자! ◀END▶ ◀VCR▶ 김해의 한 화훼재배단지. 예년 같으면 졸업식장으로 일찌감치 팔려나갔을 튤립이 여전히 남...
유영재 2022년 02월 18일 -

[경남] 부울경 메가시티, 속도는 내지만 첫 단추 삐꺽
앵커 │특별지자체 청사 위치와 의원 정수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경남 부산 울산이 합의안을 도출하며, 빠르면 다음달 특별지자체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지자체와 당적에 따라 의견이 달라 의회 통과까지 무난하게 진행될지는 의문입니다 신은정 기자. 리포트 │ 경남 부산 울산의회 특별*상임위원장이 ...
유영재 2022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