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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재개발 갈등 일단락.. '미봉책' 지적도
◀ANC▶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계획 변경안을 두고 갈등을 빚은 부산시와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가 두 달여 논의 끝에 새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표면적으로 서로 양보하며 갈등은 봉합됐지만,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미봉책'에 불과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송광모 기잡니다. ◀VCR▶ 지난 10월 해양수산부가 북항...
유영재 2021년 12월 27일 -

[부산] 원전 소재 지자체 "모두 반대" 27일 처리 강행
◀ 앵 커 ▶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안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장 계획을 추진하면서 부산, 울산, 울진, 영광 등 원전 소재 지자체가 모두 반대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산자부 기본 계획안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 포 트 ▶ 산업통상자원부의 '제 2차 고준위 방사...
유영재 2021년 12월 24일 -

[부산] "돈 아낀다" 재해복구 민간에 떠넘긴 북구청
◀ 앵커 ▶ 부산북구 대천천은 지난 여름 태풍피해를 크게 입어 현재가지 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획서도 없이 마구 석재를 가져다 쓰고, 물길을 헤쳐놔서 계곡은 더 엉망이 됐는데요. 알고 보니, 북구청이 돈 몇푼 아끼려고 개인에게 복구공사를 떠넘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현지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유영재 2021년 12월 23일 -

부산] 가슴으로 읽는 '할매 손맛' 그 비법은 ?
◀앵커멘트▶ 요즘 신세대 입맛에 맞춘 맛집들도 많지만 그래도 할머니 '손맛' 만한게 없죠?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할머니 '손맛... 그 주인공인 어르신들이 태어나 처음 배운 한글로 수십년간 간직해 온 자신들만의 요리비법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 정세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비디오▶ 양산시 양주동 찾아가는 한글학교 ...
유영재 2021년 12월 21일 -

[부산] 영화 촬영 세트장으로 변신한 '폐교'
◀ANC▶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면서 영화제작사들이 로케이션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촬영 씬이 그런데요. 부산을 찾은 제작사를 돌려보낼 수도 없고.. 부산교육청과 영상위원회가 폐교를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냈는데, 영화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두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액션! ...
유영재 2021년 12월 20일 -

[부산] "5.18은 전국 투쟁... 지역단위 진상 규명해야"
◀ 앵 커 ▶ 5.18 민주화운동은 그동안 광주의 참상으로만 기억되던 항쟁이었는데 전국적인 투쟁으로 재조명되는 첫 단추가 채워졌습니다. 전국 6곳 민주화 유공자 단체가 5.18의 지역단위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공동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류제민 기잡니다. ◀ 리포트 ▶ 전두환 신군부가 전국으로 계엄을 확대한 80년 5월 ...
유영재 2021년 12월 15일 -

[부산] 영화영상산업, 스튜디오가 경쟁력
◀앵커멘트▶ 영화영상산업의 핵심기반시설인 전국 각지의 스튜디오들. 후반작업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20년동안 스튜디오 2개동으로 버티고 있는 영화도시 부산이, 이제는 오히려 이들 도시들을 벤치마킹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리포트▶ 영화 '기생충'...
유영재 2021년 12월 14일 -

[부산] 지역 도시 스타트업, 성공의 조건은?
◀ANC▶ 지역 도시는 인재와 기업이 집중된 수도권에 비해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 창업이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지자체가 창업 행사를 잇따라 열고 특히 청년들의 창업을 돕겠다고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개선될 점이 많은데요. 부산지역 스타트업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찾아봤...
유희정 2021년 12월 10일 -

[부산] 부산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이번 달 실마리
◀ANC▶ 코로나19 유행을 계기로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와 공공병원 증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데요. 부산에서는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가 빠르면 이번 달 내로 결론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와 정치권의 설득으로 건강보험공단의 보험자병원 설립 협상이 막바지까지 온 것으...
유희정 2021년 12월 09일 -

[부산] 일주일에 1명은 '길 걷다 차에 치어 사망'
◀ANC▶ 부산에서는 보행자 사망사고가 1주일에 한 명 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보행 신호를 지켜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심지어 인도를 걷던 중 차에 치여 숨졌는데요.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대책도 없고 처벌도 지나치게 약합니다. 부산 송광모 기자입니다. ◀END▶ ◀VCR▶ 2017년 1월, 부산의 한 교차로. 30...
유희정 2021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