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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름만 빌려줘" 110억대 렌터카 투자 사기
◀앵커▶ 불법 렌터카 사업을 미끼로 수입차 132대를 챙긴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명의만 빌려주면 수입차를 구매해 렌트사업으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였는데 그 규모만 110억대에 이릅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 노란색 람보르기니 한 대가 지나갑니다. 이틀 뒤, 해당 차가 ...
유영재 2021년 11월 24일 -

[부산] 양산의 젖줄 회야강, 친수공간으로 거듭나나 ?
◀앵커멘트▶ 회양강은 양산에서 시작해 울산까지 흘러가는 대표적인 하천입니다. 이 강을 서울의 청계천처럼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정세민기자입니다 ◀비디오▶ 양산의 젖줄, 회야강 ! 평산동과 덕계 소주, 서창등 원도심인 웅상지역 4개동을 가로지르는 양산의 대표적인 강입니다 양산의 명산인 천성...
유영재 2021년 11월 23일 -

[부산] 위드코로나 이후.. 집객 업종 따라 명암 엇갈려
◀앵커▶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서 경제현장에는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형 집객시설들은 연말 특수를 기대하는 분위기지만, 항공*여행업계는 아직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의 불안감 속에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배범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상공회의소가 ...
유영재 2021년 11월 22일 -

[부산] 故 문중원 기수 죽음 부른 비리에 '무죄'.. 유족 '반발'
◀ 앵커 ▶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 문중원 기수가 '개업심사 특혜 비리'를 폭로하고 생을 마감한 지 2년 만에,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한국마사회 간부 등 3명 전원 무죄. 유족과 노조 측은 재판 결과에 반발하고 있고, 검찰은 항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지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눈물을 쏟아내는 고 문중원 기...
유영재 2021년 11월 19일 -

[부산] "공무원도 사람"..악성 민원 대책 잇따라
◀ANC▶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고 있는 공무원과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례가 부산에서 잇따라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공공 부문의 '감정 노동자'에게 심리 상담과 치료비를 지원해 줄 법적근거를 마련한 겁니다. 송광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해 10월, 부산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60대 남성이 찾아왔습니다. ...
유영재 2021년 11월 18일 -

부산] 20대들의 수십억 대 투자 사기..명문대생도 있었다
◀앵커▶ "적은 돈으로 큰 돈 벌게 해주겠다" 이런 말에 누가 속을까 싶지만, 요즘 서민을 상대로 한 이런 소액투자사기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사기범들 가운데는 20대가 많습니다. 그만큼 SNS 등 모바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김유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1시간만에 50만원을 벌 수 있다" 한 SNS에 올라온 광고...
유영재 2021년 11월 17일 -

[부산] 글로벌OTT확산, 장르 허문 콘텐츠 제작 활발
◀앵커▶ 넷플릭스에 이어 애플과 디즈니까지 글로벌 ott가 잇따라 한국에 상륙하면서 콘텐츠 확보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장르를 허문 콘텐츠 제작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정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형 좀비영화 '부산행'으로 1000만 흥행감독 대열에 올랐던 연상호 감독. 웹튠과 실사영화를 오가며...
유영재 2021년 11월 16일 -

[부산] '10% 초과' 매점매석?... 단속 두고 논란
◀ 앵커 ▶ 정부 합동 단속에서 부산 강서구에서 요소수 매점매석 의심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정부가 "월평균 요소수 구입량 10%를 초과하면 매점매석으로 본다"고 발표하고 단속이 이뤄진건데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지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부 합동단속에 적발된 10리터 들이 요소수 375통입니다. ...
유영재 2021년 11월 12일 -

[부산] "오피스텔이 절반 호텔은 10%"..결국 '주거' 논란
◀앵커▶ 해운대 옛 그랜드호텔을 사들인 개발업체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오피스텔, 사실상 주거시설로 짓겠다는 계획안을 확정했습니다. 해운대 바다의 영구 조망이 결국 주거 용도로 변질될 처지입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옛 그랜드호텔은 모두 철거되고 부지만 남았습니다. 2천억 원가량에 이 땅을 사들였던 ...
유영재 2021년 11월 10일 -

[부산] 은행 이동점포를 기다리는 고객들
◀앵커▶ 모바일뱅킹 등이 보편화되면서 은행 점포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점포이용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불편은 클 수밖에 없는데요. 부산은행의 경우엔 이동점포의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배범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구 대연동의 한 아파트단지 앞. BNK부산은행의 이동점포가 도로변에 자리를 잡았습...
유영재 2021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