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전국
-

22대 국회의원-울산시, 17일 첫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울산시와 지역 정치권이 다음 주 22대 국회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각종 현안과 내년도 국비 확보 등을 논의합니다. 울산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내년도 국비 4조 원 확보를 위해 각종 현안 사업과 관련 여야 의원들에게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특히 민주당 원내부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을 맡고 있...
조창래 2024년 06월 10일 -

[포항] 오수 그대로 바다로..대책 마련 시급
[앵커] 우수는 빗물, 오수는 분뇨와 생활하수를 뜻하는데요, 포항에서는 제대로 분리되지 않은 오수가 하수처리장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바다와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포항시의회 시정질문에서는 해결책을 요구했습니다. 이규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문을 통해 시커먼...
유영재 2023년 04월 20일 -

[대구] TK 신공항 이제부터 속도전
[앵커]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앞으로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또 남아 있는 과제는 뭔지 짚어봤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 경북 군위와 의성에 들어설 복합 공항은 민간 공항 1.87㎢, 군 공항 16.9㎢ ...
유영재 2023년 04월 18일 -

[대구] 불안한 출발 '노인 무임 승차'
[앵커] 올해 7월부터 대구지역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시철도 무료 이용 나이는 올해 65세부터 시작해 내년부터 해마다 상향 조정되는데요, 시민단체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구경실련, 대구참여연대,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회...
유영재 2023년 03월 28일 -

[포항] 한울원전에도 사용후핵연료 저장 "영구 처분장 전락 우려"
[앵커] 원자력발전소에서 쓰고 난 사용후핵연료가 안전하게 보관할 시설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영구 폐기장 부지를 구하지 못한 한수원이 부산 고리와 경북 월성에 이어, 경북 울진에 있는 한울원전 부지 안에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을 만들려고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저장시...
유희정 2023년 03월 27일 -

[대구] 해외 직구 가장해 짝퉁 명품 밀수
[앵커] 요즘 해외 업체에게 바로 주문을 해서 물품을 사는 이른바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런 해외 직구를 가장해 중국에서 만든 위조 명품을 대량으로 밀수해서 온라인으로 판매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밀수단이 적발됐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북 포항에 있는 한...
유영재 2023년 03월 22일 -

[포항] 울진 산불로 마을 공동화 걱정..주택 신축 부담
[앵커] 지난해 3월 울진 산불로 180여 세대 이재민들이 임시 조립 주택에서 생활해 왔는데, 1년이 지나도록 새 집을 지은 이재민은 17세대에 불과합니다. 고령의 이재민들이 많고 건축 자재비도 급등했기 때문인데, 가뜩이나 인구가 없는 농촌 마을이 사라지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유영재 2023년 03월 17일 -

[대구] 롯데 "2026년 6월까지 쇼핑몰 짓겠다"
[앵커]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에 땅만 사놓고 쇼핑몰을 짓지 않고 있는 롯데를 향해 땅을 환수할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롯데가 쇼핑몰을 얼른 짓겠다고 나섰습니다. 오는 2026년 6월까지 완공하지 않으면 대구시가 롯데에 지연 보상금을 매길 수 있는 합의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리포트]...
유영재 2023년 03월 14일 -

[대구] 특별지방행정기관 이관 "재원 특성 따라 조속히 추진해야"
[앵커] 중앙정부가 행정서비스의 특성을 고려해서 지자체에 넘기지 않고 직접 일을 처리하는 지방고용노동청이나 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같은 곳을 특별지방행정기관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지자체와 하는 일이 많이 겹치는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사무와 인력, 예산은 일괄 지자체로 넘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유영재 2023년 03월 02일 -

[안동] '소멸위기' 경북, 외국인 고교생 유치로 '돌파구'
[앵커] 인구 유출로 소멸위기에 처한 경상북도가 적극적인 외국인 유치 정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대학생은 물론 고등학생까지도 경북 학교에 유학키고, 졸업과 동시에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건데요. 여기에 필요한 비자 제도 개선을 법무부에 건의했고 관련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김경철 기자입니...
유영재 2023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