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전국
-

[충북] "토종 산양이 위험하다" 외래종 꽃사슴과의 전쟁
◀ANC▶ 속리산국립공원에 외래종 꽃사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에서는 이 꽃사슴 잡기가 주업무로 자리잡았을 정도인데요. 매년 잡아도 보낼 곳이 없고, 숫자는 계속 늘어 속리산에 사는 국가보호종인 산양을 위협할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VCR▶ 큰 뿔을 지닌 수컷 사슴 한 마...
유영재 2022년 05월 04일 -

[대구] 경로당 문열고 방문간호 재개‥어르신 '웃음꽃'
◀ANC▶ 감염의 위험이 컸던 만큼 더 고립돼 지내야 했던 어르신들도 다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거리두기 해제로 달라진 어르신들의 일상을 손은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보건소의 방문 간호사가 소혜정 할머니 집을 찾았습니다. 거의 2년 만에 보는 겁니다. 몸이 불편한 할머니의 혈압과 혈당부터 확...
유영재 2022년 04월 27일 -

[대구] 항소심 무슬림 승소.."공존, 대화로 찾읍시다"
◀ANC▶ 대구 북구에 이슬람사원을 짓는 무슬림 건축주들이 공사를 중단시킨 북구청을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도 승소했습니다. 하지만 1, 2심 모두 이겼지만 일부 주민의 반대가 계속 되고 있어서 공사가 진행될지는 불투명합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북구에 짓는 이슬람 사원터입니다. ...
유영재 2022년 04월 26일 -

[대구] 대구-경북, 공유대학으로 인재 육성
◀ANC▶ 대구시와 경상북도, 지역의 23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이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지역 주력 산업 맞춤형 전공에 참여하면 어느 대학에 다니더라도 공동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에는 대구시와 경상북...
유영재 2022년 04월 21일 -

[대전] '간호·간병 통합' 확산..인력이 문제
◀ANC▶ 병원마다 간호와 간병이 함께 가능한 통합서비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1-2인 가구가 늘면서 입원해도 간병인을 구하기 힘든 탓에 통합병동이 빠르게 늘고 있고, 정부도 적극 권장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간호인력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기 입원환자를 주...
유영재 2022년 04월 21일 -

[대전] 위기의 지역대, 유학생으로 활로?
◀ANC▶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에 빠진 지역대에 외국인 유학생이 활로가 될 수 있을까요? 전체 신입생 모집 인원만큼 유학생을 유치하는 대학도 생기고 있는데요. 감염병이나 다변화한 국적에 맞춘 발 빠른 대응도 필요해 보입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전의 한 지역대. 마케팅 수업을 받는 ...
유영재 2022년 04월 19일 -

[여수] 책 1쪽이 1m... '독서마라톤' 큰 호응
◀ANC▶ 전남의 한 지자체에서 책 읽기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독서 목표를 달성하는 독서마라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 대비 행정 효율이 뛰어난 우수 시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여수, 최우식 기자. ◀VCR▶ 여수에서는 올해 8년째 독서마라톤대회가 진행됩니다. 이번 달부터 9월까지, 6개월 ...
유영재 2022년 04월 14일 -

[대전] 휴대폰도 무인으로..'무인시장' 가속화
◀ANC▶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에 인건비 절감 등 여러가지 이유로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게 바로 '키오스크'를 이용한 무인 상점이죠. 최근에는 휴대전화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기기를 구매할 수 있는 무인 매장까지 문을 여는 등 무인 시장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윤웅성 기자입니다. ◀END▶ ◀VC...
유영재 2022년 04월 12일 -

[대전] '물뽕' 닿으면 붉은색..탐지 물질 개발
◀ANC▶ 데이트 성폭행 등 성범죄에 악용되는 마약인 속칭 '물뽕'은 색과 냄새가 없어 미리 알기 어려운 데다 몇 시간이면 체내에서 빠져나가 범죄 입증도 쉽지 않은데요. 몇 방울만 닿으면 10초 만에 붉은색으로 변해 현장에서 손쉽게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유영재 2022년 04월 06일 -

[대전] '공유 냉장고' 확산..온정 채워주세요
◀ANC▶ 누구나 음식을 채우고 꺼내 쓸 수 있는 공유 냉장고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쌀이나 라면부터 정성스레 만든 반찬까지, 나눔 냉장고가 주민들의 온정을 나누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건데요. 다만 물품을 찾는 이들에 비해 기부자는 줄어 어려움이 크다고 합니다. 김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유영재 2022년 04월 05일